부산교도소 탈주범 신창원을 보았다는 서울성북구성북동 길상사 관리원 金모 (52) 씨의 신고는 허위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20일 金씨를 상대로 목격과정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횡설수설해 추궁한 결과 신고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는 진술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申으로 보이는 남자가 버리고 갔다는 군용배낭도 조사결과 길상사에서 공사를 하는 미장공의 것으로 밝혀졌다.
백성호 기자
부산교도소 탈주범 신창원을 보았다는 서울성북구성북동 길상사 관리원 金모 (52) 씨의 신고는 허위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20일 金씨를 상대로 목격과정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횡설수설해 추궁한 결과 신고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는 진술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申으로 보이는 남자가 버리고 갔다는 군용배낭도 조사결과 길상사에서 공사를 하는 미장공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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