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계 소식]개인레슨 등 매스터클래스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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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개인레슨등 매스터클래스

창단 43년을 맞은 '보자르 트리오' 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피아니스트 메나헴 프레슬러.첼리스트 안토니오 메네시스로 구성된 세계 정상급 피아노 3중주단. 오는 8월3일부터 14일까지 울산대 음대에서 매스터클래스를 개최한다.

피아노.바이올린.첼로 부문으로 개인 레슨과 실내악 레슨 등의 프로그램. 접수마감 15일. 보자르 트리오는 오는 8월9일 울산 현대예술관, 10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공연도 갖는다.

052 - 259 - 1203.

◇日 사토 성악부문 우승

지난달 30일 모스크바에서 폐막된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여자 성악부문에서 일본 출신의 사토 미에코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음악사 빛낸 작품10' 선정

월간 '객석' 이 창간 14주년을 맞아 '한국음악사를 빛낸 작품 베스트 10' 을 선정했다.

①종묘제례악 (정대업.보태평) ②영산회상 ③수제천 ④가곡 ⑤판소리 '춘향가' ⑥여민락 ⑦가야금산조 ⑧풍물 (사물놀이) ⑨김기수 '세우영' ⑩황병기 '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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