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과학은 없다 (강건일 지음)
텔레파시.수맥찾기.초능력.대체의학 등 새로운 흐름이 '뉴에이지' '신과학' 이라는 이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약학을 전공하고 한국의사 (擬似) 과학문제연구소를 설립해 계몽활동을 펼치고 있는 저자는 이 흐름의 실체를 파헤치고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저자는 '뉴에이지' 를 신과학이라고 부르는 자체를 거부한다.
그들은 과학정신인 객관성.합리성을 모두 부정하는 한낱 미신에 불과하다고 비판한다. <지성사.총6백72쪽.상권 1만원.하권 1만3천원>지성사.총6백72쪽.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