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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신성록-최여진은 누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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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토]

탤런트 신성록과 모델 최여진이 열애중이라고 25일 스포츠한국이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신성록과 최여진은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자리에서 알게 된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서울 강남 등지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 목격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최여진 측은 열애 보도에 대해 “열애는 아니다. 그저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여러차례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문의를 받았으나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1983년생인 최여진은 지난 2001년 슈퍼 엘리트모델 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최여진은 당시 한지혜, 소이현, 공현주, 빈우 등과 함께 나란히 대회에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최여진은 KBS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소지섭의 전 약혼녀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에게 본격적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또 KBS ‘해피선데이’, SBS‘야심만만 시즌1’, 케이블TV 프로그램‘트렌드리포트 필’ 등 예능프로그램의 MC로 활약했다.

신성록은 1982년생으로 안양예술고등학교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으며 2003년 SBS 드라마 ‘별을 쏘다’로 데뷔했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개그맨 김신영과 부부로 출연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현재 뮤지컬 ‘카이 스케어리 걸’과 프랑스 뮤지컬의 한국어 공연 ‘로미오와 줄리엣’ 에 출연하고 있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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