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의 이봉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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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이봉주((右).삼성전자)가 팀동료 이명승과 21일(한국시간) 스위스 생모리츠의 호숫가를 달리며 고지적응 훈련을 시작했다.장거리 여행 직후여서 오인환 감독이 "쉬어도 좋다"고 했으나 이봉주는 4.2㎞의 호수를 세 바퀴 돌며 컨디션을 조절했다. 이봉주는 8월 6일 그리스로 간다.[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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