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8일 지방선거 이후 단체장 취임까지 행정공백이 우려된다는 지적에 따라 이날부터 30일까지 단체장이 교체되는 지방자치단체에 감찰반을 투입,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감찰반은 공직자들의 근무실태와 함께 무단 토지형질변경 등 각종 불법.탈법행위 방치사례 등을 집중 점검하게 된다.
행자부는 감찰활동 결과 비리행위와 근무태만 등이 드러날 경우 해당 공무원을 엄중 문책키로 했다.
박종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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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8일 지방선거 이후 단체장 취임까지 행정공백이 우려된다는 지적에 따라 이날부터 30일까지 단체장이 교체되는 지방자치단체에 감찰반을 투입,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감찰반은 공직자들의 근무실태와 함께 무단 토지형질변경 등 각종 불법.탈법행위 방치사례 등을 집중 점검하게 된다.
행자부는 감찰활동 결과 비리행위와 근무태만 등이 드러날 경우 해당 공무원을 엄중 문책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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