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노모 히데오가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첫 홈런을 터뜨리고 3안타만 허용하는 완투로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노모는 29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회말 타석에서 브루어스 선발투수 호세 메르세데스의 초구를 통타, 좌월홈런을 뽑아냈다.
노모는 또 9이닝동안 11개의 삼진을 빼앗고 완투승을 거둬 올시즌 2승3패를 기록했다.
LA지사 = 김홍식 기자
LA 다저스 노모 히데오가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첫 홈런을 터뜨리고 3안타만 허용하는 완투로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노모는 29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회말 타석에서 브루어스 선발투수 호세 메르세데스의 초구를 통타, 좌월홈런을 뽑아냈다.
노모는 또 9이닝동안 11개의 삼진을 빼앗고 완투승을 거둬 올시즌 2승3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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