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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제6회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사회책임경영부문 4년 지속대상

중앙일보

입력

지난 5월 21일 한국능률협회와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주관하는 제6회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에서 처음으로 4년 지속대상 기업이 배출됐다. 그 주인공은 바로 홈플러스(대표이사 이승한 회장).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유통서비스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는 아름다운 기업 홈플러스의 사회책임경영 전략을 살펴보았다.

1999년 2개 점포로 시작한 홈플러스는 10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기록적인 성장을 거듭하여 현재 전국에 111개 대형마트를 운영하고 연간 10조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며 국내 대형마트 업계 1위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이런 기록적인 성공과 더불어 전국 91개의 홈플러스 문화센터를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최대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최, 100여 회의 나눔바자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나아가 ‘존경 받는 기업의 두 얼굴’ 이라는 홈플러스만의 독특한 경영모델 개발을 통해 ‘성장’과 ‘기여’의 조화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홈플러스는 전 지구적인 환경문제인 지구온난화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해 10월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그린스토어(홈플러스 부천 여월점)를 오픈하여 CO2 50% 저감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1월 30일에는 환경부와『탄소성적 표지제도』운영 등 CO2 감축에 대한 대대적인 MOU를 체결하였다.

또한 최근 홈플러스 그룹 이승한 회장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대통령직속기구 ‘녹색성장위원회’에서 녹색생활, 지속발전분과위원장으로 위촉되어 환경에 대한 선도적이고 적극적인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09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0-10신화(창립 10년 안에 10조원 매출달성)를 창출하고, ‘World Best Value Retailer –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드리는 최고의 유통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비전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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