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제43회 현대문학상 시상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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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월간 문학잡지 현대문학 (회장 金光洙.자민련 국회의원) 이 제정한 제43회 현대문학상 시상식이 17일 오후7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수상작품은 시부문에 千良姬씨의 '물에게 길을 묻다' , 소설부문에 尹大寧씨의 '빛의 걸음걸이' , 평론부문에 都正一씨의 '우리는 모르는 것을 경배하나니' 가 선정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소설가 朴婉緖. 金源一.趙廷來. 尹厚明. 李潤基씨와 문학평론가 柳宗鎬 연세대석좌교수. 金允植 서울대교수. 金炳翼 문학과지성사대표. 金治洙 이화여대교수. 金華榮 고려대교수.李南昊 고려대교수.李在龍 숭실대명예교수가 참석했다.

또 시인 金南祚. 黃東奎 서울대교수, 鄭鎭圭. 黃芝雨 한국예술종합학교교수, 崔勝鎬씨와 현대문학발행인 黃泰郎.주간 梁淑眞씨 등 각계인사 2백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양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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