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내일 개막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내 삼총사가 3일 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올시즌 1백35경기 대장정에 들어간다.

선동열과 이종범 (이상 주니치 드래건스) 은 개막전에서 올시즌 우승후보로 꼽히는 강호 히로시마 카프와, 조성민 (요미우리 자이언츠) 은 지난해 일본시리즈 우승팀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각각 원정경기를 갖는다.

이태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