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홍두표 (洪斗杓) 사장이 19일 오전 KBS 본부장회의에서 사의를 표명했다.
洪사장은 93년 임기 3년의 KBS 사장에 임명됐으며 96년 중임됐다.
한편 후임 KBS 사장으로는 전북 부안 출생인 언론인 출신의 박권상 (朴權相) 전 정부조직개편심의위 위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부사장엔 충남 논산 출생으로 KBS 기획조정실장을 지낸 황규환 (黃圭煥) 국민회의 언론특보가 온다는 이야기가 유력하다.
권혁주 기자
KBS 홍두표 (洪斗杓) 사장이 19일 오전 KBS 본부장회의에서 사의를 표명했다.
洪사장은 93년 임기 3년의 KBS 사장에 임명됐으며 96년 중임됐다.
한편 후임 KBS 사장으로는 전북 부안 출생인 언론인 출신의 박권상 (朴權相) 전 정부조직개편심의위 위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부사장엔 충남 논산 출생으로 KBS 기획조정실장을 지낸 황규환 (黃圭煥) 국민회의 언론특보가 온다는 이야기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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