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대 대선 당시 한나라당 대선본부기획운영본부장을 맡았던 도시계획전문가 곽영훈 (郭英薰.55) 씨가 13일 한나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 서울시장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郭씨는 미국 MIT공대를 나와 서울시도시계획위원 등을 역임했고, 지난 95년 개혁신당 부대표로 정계에 뛰어들어 민주당 국가경영기획단장을 지내다 대선 직전 합당과 함께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15대 대선 당시 한나라당 대선본부기획운영본부장을 맡았던 도시계획전문가 곽영훈 (郭英薰.55) 씨가 13일 한나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 서울시장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郭씨는 미국 MIT공대를 나와 서울시도시계획위원 등을 역임했고, 지난 95년 개혁신당 부대표로 정계에 뛰어들어 민주당 국가경영기획단장을 지내다 대선 직전 합당과 함께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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