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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일반계 고입 확정, 정원 60% 내신 선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대전시교육청은 6일 내년 평준화 적용지역 일반계 고교 신입생 모집정원의 60%를 내신으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40%는 내신과 선발고사로 선발하는 내용의 고교입학 전형요강을 확정, 발표했다.

적용지역 고교는 중학교 생활기록부에 의한 내신성적으로 모집 정원의 60%를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40%는 내신성적 (3백점) 과 선발고사 성적 (4백50점) 을 병합해 선발하되 재수생은 전년 내신성적을 적용키로 했다.

중학교 내신성적은 교과 성적 80%, 출석및 봉사활동 성적 각 6%, 행동발달.특별활동성적 각 4%등을 반영하고 성적에 반영되는 연간 봉사활동 시간을 올해 15시간에서 20시간으로 늘렸다.

선발고사 과목은 국.영.수이며 배점은 각 1백50점씩이다.

대전 = 김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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