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수치 할머니 풀어주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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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의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가 18일 태국 방콕에서 벌어졌다. 시위에 참가한 소년이 수치 여사의 사진을 들고 있다. 군사정부에 의해 가택연금된 수치 여사는 지난 3일 자택에 잠입한 미국인 남성 존 윌리엄 예토와 접촉했다는 혐의로 체포 구금됐다. 18일 정치범 수용소인 인세인 감옥에서 수치 여사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다. [방콕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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