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의 입주가 이어지면서 25년째 감소세를 보이던 보령시 인구도 2007년부터 증가세로 보이고 있다. 근로자를 겨냥한 임대주택사업용으로 보령 명천 코아루아파트를 노려볼 만 하다는 게 부동산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내집마련 실수요자나 투자자라면 한국토지신탁이 충남 보령시 명천동에서 분양하는 보령 코아루 아파트를 눈여겨 볼만하다. 보령시 내에서는 대단지에 속하는 600가구 이상의 단지로 2008년 8월 준공된 뒤 현재 입주가 한창으로 현재 잔여 가구를 분양중이다.
아파트를 분양받는 계약자에게는 초기 분양가가 1억 7500만원 대였던 109㎡형을 지금 사면 1억4800만원만 내면 된다. 약 27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는 것과 같다.
특히 특별 이벤트 기간 안에 이 아파트를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입주 축하금으로 1000만원(138·165㎡의 경우엔 15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 준다. 기간 안에 이 아파트를 사면 전체 할인금액은 3700만원으로 늘어나 1억7500만원 짜리를 1억3800만원에 살 수 있다.
또 LCD TV와 홈시어터 세트 제공, 발코니 확장비용 지원(작은방 1개 대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세제·금융 혜택도 푸짐- 이 아파트 저층을 분양받는 계약자는 취득ㆍ등록세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은 1억원까지 가능하다. 계약금 500만원을 납부하고 나머지 금액은 입주시 납부하면 된다.
초기 투자비용 적어 소액 투자 매력- 보령 코아루는 분양가가 1억7000만원 대인 109㎡(33평형)의 경우 전체 분양대금의 30%인 5300만원만 내면 입주가 가능하다. 나머지 분양대금 중 10%는 입주 후 2년 뒤에 납부하면 되고 잔금 60%는 대출이 가능하고 이 대출 금액 중 이자는 2년간 한국토지신탁에서 대신 납부해준다. 주변 109㎡의 전세시세가 1억원 선으로, 전세를 안고 구입할 경우 실제 투자액은 3000만원대에 불과하다. 분양가에 불과한 1억 5000만원대면 5채를 구입할 수 있는 셈이다.
산업단지 입주 영향 인구 꾸준히 증가세- 지방 경제 침체로 급속한 인구 감소의 후유증을 앓고 있는 다른 자치단체와는 대조적으로. 최근 몇년간 보령시는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는 산업단지내 입주가 이어지면서 인구증가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문의 041-934-6600.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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