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그를 대통령으로 선출했지 교황으로 뽑은 게 아니잖아요. "
-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인 가수 바버라 스트라이샌드, 클린턴과 백악관 인턴직원이었던 모니카 르윈스키의 섹스 스캔들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 "우리는 이번 일을 별개의 사건으로 여깁니다.
그는 늘 적절한 경호를 받고 있어요. "
- 마이크로소프트사 여성대변인 에린 브루어, 최근 괴한으로부터 얼굴에 파이를 맞는 봉변을 당한 빌 게이츠의 경호에 문제가 있지 않으냐는 질문에. ▷ "내 왼쪽 장딴지만하군. "
- 하와이 출신 일본 최고의 스모선수 아케보노, 키 2백3㎝, 몸무게 2백35㎏인 자신의 체구를 키 1백47㎝, 몸무게 37㎏인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선수 태라 리핀스키와 비교하며.
▷ "다른 사람들 앞에서 트림하는 것은 용인하지 않으면서 담배 피우는 것은 어떻게 허락하느냐. "
- 카르스텐 빌마르 독일의사협회장, 독일의회가 모든 회사내에 금연지역을 설정하고 흡연이 허용되는 공간을 따로 마련하도록 하는 흡연규제법안을 부결한 것을 비난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