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때 강제징병으로 희생됐던 제주출신 인사들의 유골 3구가 50여년만에 고향땅에 묻히게 된다.
오는 24일 봉환되는 유골은 태평양전쟁 희생자들로 한공희 (당시 24세.남제주군성산읍.45년 오키나와현전투서 사망) 씨와 박성훈 (당시 26세.제주시용담동.필리핀루손섬전투서 사망) 씨, 김경식 (당시 35세.북제주군한림읍.중국산동성전투서 사망) 씨등 3명이다.
제주 = 고창범 기자
○…일제시대 때 강제징병으로 희생됐던 제주출신 인사들의 유골 3구가 50여년만에 고향땅에 묻히게 된다.
오는 24일 봉환되는 유골은 태평양전쟁 희생자들로 한공희 (당시 24세.남제주군성산읍.45년 오키나와현전투서 사망) 씨와 박성훈 (당시 26세.제주시용담동.필리핀루손섬전투서 사망) 씨, 김경식 (당시 35세.북제주군한림읍.중국산동성전투서 사망) 씨등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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