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98년 신춘중앙문예 시상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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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98년도 신춘중앙문예 시상식이 23일 오후4시30분 중앙일보 로비 1층 연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단편소설 부문 趙윤정씨, 시 趙潤喜씨, 시조 嚴美景씨, 희곡 李恩珠씨, 평론 金美英씨가 각각 당선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중앙일보 洪錫炫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당선자들에게 “시대를 밝히고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 혼이 밴 작품활동을 펼쳐달라” 고 당부하고 “중앙일보는 당선자들의 문학활동을 지켜보며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문학평론가 金治洙 洪起三 임우기 이경호 朴德奎씨.소설가 李文求 朴範信 趙星基 김용만 高元政 朴相禹 김형경 구효서 이순원씨.시인 崔東鎬 李時英 이상범 金濟鉉 尹今初 任永祚 郭在九 姜亨喆 채호기 강태형 李祥僖 高斗鉉 신현림씨.희곡작가 吳泰錫 金芳玉씨 등 문인들과 수상자 친지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양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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