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오는 4월부터 경포등 강릉 주요 연안을 순회하는 관광유람선을 띄우기로 했다.
매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운행되는 이 유람선은 경포연안을 출발해 무장공비침투지인 안인, 해돋이 관광지로 유명한 정동진과 심곡, 옥계면금진리 사이를 왕복 운행한다.
시 관계자는 "관광유람선을 운행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강릉해안의 절경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고 단체낚시객을 수송하는데도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고 말했다.
강릉 = 홍창업 기자
강릉시는 오는 4월부터 경포등 강릉 주요 연안을 순회하는 관광유람선을 띄우기로 했다.
매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운행되는 이 유람선은 경포연안을 출발해 무장공비침투지인 안인, 해돋이 관광지로 유명한 정동진과 심곡, 옥계면금진리 사이를 왕복 운행한다.
시 관계자는 "관광유람선을 운행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 강릉해안의 절경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고 단체낚시객을 수송하는데도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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