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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샀더니 자동차가 따라오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한국토지신탁은 서울 성북구 동선동에 짓는 코아 루센타시아 주상복합아파트와 오피스텔 판매 촉진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승용차를 경품으로 나눠줘 화제다. 이 경품은 5월 15일까지 이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분양받은 계약자 전원에게 제공되며 “부동산 시장이 침체해 분양 분위기 조성 차원에서 마련한 행사”라고 밝혔다. 단 제세 공과금과 취득·등록세는 계약자 부담이라고 업체 측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동선동 코아루 센타시아 분양 계약자에겐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우선 이 주상복합을 분양받을 땐 계약금으로 전체 분양대금의 5%만 내면 되고, 중도금 전액은 이자 후불제로 빌릴 수 있다. 잔금을 내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할 땐 취득·등록세가 50% 감면된다. 이 주상복합은 계약 후 바로 팔 수 있으며, 분양가는 3.3㎡당 1200만∼1300만원 선이다.

서울 도심 인근 근접형 주상복합아파트인 동선동 코아루 센타시아는 지하 5층∼지상 11층 2개동 규모로, 오피스텔 27실(82~163㎡)과 아파트 56가구(108 ~145㎡)로 구성돼 있다. 각 동의 지상 3∼4층에는 오피스텔이, 지상 5∼11층에는 아파트가 각각 들어선다. 상가는 각 동의 지하 2층∼지상 2층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 주상복합의 책임 준공을 맡은 한국토지신탁은 정부기관인 한국토지공사가 최대 주주다. 또 국내 유일의 코스닥 등록 부동산신탁회사로 동종 업계 1위의 공신력을 자랑한다.

또, 동선동 코아루 센타시아는 교통여건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2013년 개통 예정인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간 노선의 성신여대입구역에서도 멀지 않다. 서울내부순환고속도로와 북부간선도로를 이용하면 시내·외곽 이동이 편리하다. 게다가 아리랑고개길·북악산길 등을 통해 서울 도심까지 쉽게 오갈 수 있다.

주변에 교육 여건도 잘 갖추고 있다. 성신초, 개운·용문중, 용문·과학·성신여고, 고려·성신여대 등이 단지 인근에 몰려 있다. 또한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여, 현대·롯데백화점, 길음시장 등의 쇼핑시설, 성북구청·세무서 등의 행정시설, 고려대·서울대 등의 종합병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는 2010년 6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지하철 6호선 보문역 3번 출구와 성북구청 사이에 있다.
* 분양문의 : 02-921-8558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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