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폐경]생리불순이 원인. 불임되기 전에 한방치료 받아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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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생리불순으로 고민하는 여성이 생각보다 많다. 식생활의 변화, 갑작스러운 체중변화, 극심한 스트레스 등을 원인으로 들 수 있으며 이밖에 자궁 주위에 염증이 생겼거나 자궁 발육이 덜되었거나 내분비 장애가 있는 경우도 생리불순이 발생할 수 있다. 생리불순은 자칫 불임의 원인인 조기폐경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 깊은 관리와 치료가 중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조기폐경은 20대나 30대에 오게 되는데 폐경여성의 난소를 초음파로 살펴보면 난소는 난포도 없고 말라 버려 불임의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다. 조기폐경의 증상으로는 쉽게 피로해 지고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며, 몸의 움직임이 둔해지고 오금이 아파오는 경우가 있다. 조기 폐경은 불임도 그렇지만, 노화를 촉진시키므로 주기적인 병원 진찰이 반드시 필요한 질환이다. ▲ 생리불순의 증상 정상적인 생리 주기 25~35일 = 일단 조기폐경의 증상이 오기 전에 여성의 몸은 생리 불순으로 인체에 경고를 한다. 아름다운여성한의원 이종훈원장은 “정상월경의 주기는 25~35일, 기간은 3~7일 그리고 생리량은 한번에 평균 30~80㎖ 정도”라며 “이를 벗어난 모든 비정상적인 출혈을 생리불순으로 봐도 큰 무리가 없다”고 설명한다. 생리불순의 종류 = 정상적이지 않은 생리 불순의 종류에는 아래와 같다. - 한 달에 두 번씩 생리하는 빈발월경, - 생리가 전혀 없는 무월경, - 서너 달에 한번 하는 희발월경, - 양이 너무 많은 과다월경, - 양이 너무 적은 과소월경, - 생리 전 일주일간 조금씩 비친 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유형, - 생리가 보름 이상 또는 한 달 내내 지속하는 유형, - 주기나 생리양이 들쑥날쑥 하는 경우, - 자궁출혈, 배란기출혈 등 ▲ 조기 폐경이 오기 전에 살펴봐야 하는 치료법 생리 불순이 시작되면, 이 증상을 장시간 방치할 경우 호르몬 장애 및 조기 폐경, 골다공증, 심혈관 장애 등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3개월 이상 지속되면 한의학적인 진단으로 원인을 밝혀내고 그에 맞는 한약을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분당아름다운여성한의원 이종훈원장은 “기혈의 부조화를 바로 잡아주는 한약을 쓰거나 기혈이 허한 경우에는 보약을 사용한다. 이외에도 1주일에 두 번 정도 침치료를 하고, 배가 차가울 경우에는 뜸치료, 좌훈치료도 병행하면서 세 번 정도의 월경주기를 관찰해야 한다.”라며 생리불순의 치료에 대해 상세하게 조언했다. 이후 되살아난 생리주기가 잘 유지되면 치료를 종결해도 좋다. 그는 조기에 치료하지 않을 경우 과도한 출혈로 인해 심할 경우 심한 빈혈까지 유발할 수 있으므로, 상세한 진료를 통해 개인의 특성과 상태를 고려한 처방약과 치료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도움말: 아름다운 여성한의원 원장 이종훈 홈페이지 : www.beautywoman.kr 상담: 1544-7519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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