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층들이여 하루만에 젊음을 심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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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력이 약한 노년층에게도 환영 받는 임플란트치료법

75세 남성인 황영식씨는 고령의 나이에도 매일 꾸준한 운동과 균형있는 식사로 40~50대와 다름없는 건강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치아건강이 나빠져 한두 개씩 치아가 빠지는 것은 물론이고 제때 치료를 받지 않아 건강했던 치아에도 문제가 생겨서 이제는 많은 수의 치아가 흔들리면서, 얼굴모양까지 변형을 일으켜 친구들에게 ‘합죽이 할아버지’라는 놀림까지 받고 있다. 치아건강이 황씨의 삶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셈이다.

평균수명이 상대적으로 짧았던 과거에는 치아의 기능 상실이 곧 노화로 인해 수명이 다하는 것을 의미했다. 그러나 현대 고령화 사회에서는 신체적 수명은 훨씬 길어지고 치아에만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늘어난 수명만큼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건강한 치아를 갖고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노인들을 위한 치아치료에는 브릿지, 틀니 등 기존의 방법도 있지만 최근 들어 임플란트 치료가 각광받고 있다. 임플란트는 미용등을 목적으로 젊은 층에게도 인기가 있지만 치아상실이 많은 노인층에게 더욱 더 필요한 치료방법이다. 노년층의 치아건강과 상태에 알맞게 최적화된 임플란트 치료를 소위 ‘실버임플란트’치료라고 부른다.

실버임플란트치료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이가 썩는 치아우식이나 치주질환으로 치아가 흔들리거나 빠진 경우에 임플란트로 대체하는 방법과, 틀니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 임플란트 틀니 혹은 자기 치아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전악임플란트로 대체하는 방법이다. 그런데 노인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다. 임플란트치료의 기술이 발달했다고는 하지만 기력이 약한 노인들에게는 분명 감당하기 어려운 수술이다. 복잡한 수술일 경우 회복기간까지 고려하면 1년이상 걸릴 수도 있다. 이렇게 기다리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


CT분석과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보다 정확하게 최소한의 기간에 치료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라임나무치과 김인수 원장은 CT분석과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보다 정확하게 최소한의 기간에 치료를 하는 방법이 있다고 말한다. 수술할 부위의 길이만 파악이 되는 엑스레이촬영과 달리 CT분석은 두께까지 측정이 가능하고 이를 바탕으로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수술과정에서 발생할수 있는 모든 문제를 미리 점검할 수 있다. 혈관과 신경에 손상을 가하지 않도록 수술위치를 사전에 예측할 수 있는 것도 CT분석과 컴퓨터시뮬레이션 덕분이다. 이렇게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친다면 실제 수술은 최소의 시간에 최소의 출혈로 끝낼 수 있고 수술과정에서 노인들이 느낄수 있는 통증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초기에 치아고정이 가능하면 수술 후 임시치아를 장착하여 당일부터 식사를 할 수 있다.

치아 건강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오복중의 하나로 꼽힐만큼 중요하다. 고령의 나이에 임플란트치료가 부담이 되어 고민해왔다면 첨단의료기술인 실버임플란트치료를 통해 하루만에 젊음을 찾는 것 어떨까?

도움말 : 라임나무치과 김인수 원장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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