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 임원승진 전면 유보…선경유통 부회장 최신원씨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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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선경그룹이 당초 예정된 올해 임원 승진인사를 전면 유보하고 신규 임원선임 및 일부 사장단 인사만 26일 실시했다.

선경그룹은 이날 최종현 (崔鍾賢) 회장 주재의 사장단회의에서 창업주인 고 (故) 최종건 (崔鍾建) 씨의 2세인 신원 (信源.선경 부사장) 씨를 선경유통 대표이사 부회장에, 한종무 (韓鍾武) 워커힐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각각 승진시키는 등 사장단 5명, 신규임원 38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원호 기자

◇ 부사장 ▷SK (주) 金翰經 崔海用 尹爀熙

◇ 대우이사 ▷SK㈜ 安相鹿 金宗植 金治衡 朴墉國 朴相勳▷㈜선경 劉聖宣 李相先 李錫培 趙誠海 劉瑢鍾 孫炳大 孫載澤▷SK텔레콤 金東元 田泰卨 尹泳童 金承時 金在浩▷선경제약 金潤圭 辛承權▷SKC 李睦雨▷선경건설 金鎭浩 李英求 趙淳敎 陳永憲▷SK해운 李圭鎬▷선경증권 洪彦杓 姜石圭 金尙吉▷워커힐 朴天弘▷SK에너지 崔光植 李相賢 權漢鎭 金明坤▷SK옥시 孫國洛 李炳宣▷선경유통 申奉宰▷SKC&C 金晩水 朴秉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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