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조세포탈 등 혐의 문병욱 썬앤문 회장 보석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0면

서울고법 형사6부는 1일 정치자금법 위반, 조세 포탈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과 벌금 30억원을 선고받은 문병욱 썬앤문그룹 회장을 지난달 30일 보석으로 석방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15억원가량의 조세 포탈액을 모두 납부했고, 항소심 심리가 길어질 것으로 예상돼 보석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