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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서 TV 보며 은행일도 본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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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우리은행은 1일 국내 처음으로 서울.대구.광주 등 200여가구의 아파트를 대상으로 TV 뱅킹 시범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서비스 대상을 올해 말까지 700여 가구로 확대할 계획이다. TV 뱅킹은 집에서 디지털TV 화면을 통해 계좌조회, 송금 이체, 대출업무 등 은행 업무를 할 수 있는 홈 네트워크형 전자금융서비스다.

김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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