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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 김주성, 연봉 3억5000만원에 재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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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프로농구 삼성의 서장훈(30)이 7년 연속 최다연봉선수로 등록됐다. 프로농구 10개 구단이 KBL에 등록한 2004~2005시즌 연봉 협상 결과에 따르면 서장훈은 지난 시즌보다 5% 삭감된 3억8000만원에 계약해 2년 연속 연봉이 줄었지만 98~99시즌 이후 최다연봉선수 기록을 지켰다. TG삼보 김주성은 지난 시즌보다 59.1%(1억3000만원) 인상된 3억5000만원에 계약, 프로 입단 3년 만에 2인자로 뛰어올랐다. KCC는 팀 총연봉이 13억55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모비스는 6억700만원으로 최하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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