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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이야기] 습기 침략 막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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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바이올린이나 첼로 등을 잘 보관하는 데는 적당한 습도 유지가 필수. 나무가 습도에 민감하기 때문. 악기 보관에 가장 좋은 습도는 55% 전후로 이러한 습도가 유지될 때 악기 본래의 소리를 낼 수 있다는데. 따라서 장마 등 잦은 비로 습도가 70~80%에 육박하는 여름철에는 방습제로 습기의 침략을 막아야 한다고.

하현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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