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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전복 불나 3명사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7일 오전4시쯤 경남김해시진영읍 소재 삼일주유소 앞길에서 창원 금호운수 스텔라택시 (운전사 金상수.37)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길 옆 시멘트 안전판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에 불이 나면서 운전사 金씨와 승객 박은정 (18.여.김해시진영읍진영리).천은경 (18.여.전북고창군공음면예전리) 양등 3명이 불에 타 숨졌다.

김해 =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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