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전문대 작업치료과 내년1월말 신입생모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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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광양전문대 (학장 李昊宰) 는 작업치료사 육성을 위해 작업치료과를 신설, 내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정원은 80명이며 내년1월30일부터 2월3일까지 원서를 받는다.

작업치료사는 재난.사고로 장애를 입은 환자들의 재활과 적응을 돕는 의료인. 단순장애환자뿐 아니라 정신지체아.노인성 치매환자에 이르기까지 최근 작업치료사의 역할이 커가고 있다.

연세대에 이 학과가 있으나 전문대로는 이 대학이 국내처음이다.

이 대학은 이로써 전남지역에서는 가장 많은 간호.보건계열 학과를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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