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하루 한마디] 751. 나도 전혀 모르겠는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0면

상대방이 묻는 말에 이쪽에서도 모르는 경우 "모르기는 나도 마찬가지다.

" "나도 모른다.

" 고 하는데 이에 해당하는 표현에 "Your guess is as good as mine." 이 있다.

가령 "I don't know. Your guess is as good as mine." 하면 "모르겠습니다.

모르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 가 되며 "What's the capital of Maine? Your guess is as good as mine." 하면 "메인의 수도가 어디냐고요?

모르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 가 된다.

"Your guess is as good as mine." 과 비슷한 표현에 "I don't know either." 가 있다.

A: What is the capital of Denmark?

B: Your guess is as good as mine.

A: I have to find the answer for homework.

B: Why don't you look it up in the atlas?

A: I don't have an atlas. Why don't you let me know after you find the answer?

B: Well, okay.

A: 덴마크의 수도가 어디지?

B: 나도 모르겠어.

A: 숙제의 답을 찾아야 하는데.

B: 지도책에서 찾아보지 그래.

A: 난 지도책이 없어. 네가 답을 찾아서 내게 알려주지 그래.

B: 좋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