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다 술집 여주인을 성폭행하려던 30대가 여주인의 기지에 넘어가 미수에 그친 채 철창행. 15일 부산 서부경찰서에 의해 강간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朴모 (32.부산시서구서대신동) 씨는 14일 오전2시쯤 서구서대신2동 모 실내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다 부엌에 있던 흉기로 여주인 李모 (43) 씨를 위협, 성폭행하려 했으나 '당신 형과 관계를 가졌다' 는 李씨의 거짓말에 미수에 그쳤다.
부산 = 정용백 기자
술을 마시다 술집 여주인을 성폭행하려던 30대가 여주인의 기지에 넘어가 미수에 그친 채 철창행. 15일 부산 서부경찰서에 의해 강간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朴모 (32.부산시서구서대신동) 씨는 14일 오전2시쯤 서구서대신2동 모 실내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다 부엌에 있던 흉기로 여주인 李모 (43) 씨를 위협, 성폭행하려 했으나 '당신 형과 관계를 가졌다' 는 李씨의 거짓말에 미수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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