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양경찰서는 12일 운항부주의로 항로를 이탈, 배가 암초에 부딪치면서 싣고 있던 기름을 바다에 유출시킨 혐의 (해양오염방지법 위반) 로 부산선적 급유선 경남1호 (1백68t급) 선장 李창진 (37.부산시사하구감천1동) 씨를 구속했다.
울산 = 황선윤 기자
울산해양경찰서는 12일 운항부주의로 항로를 이탈, 배가 암초에 부딪치면서 싣고 있던 기름을 바다에 유출시킨 혐의 (해양오염방지법 위반) 로 부산선적 급유선 경남1호 (1백68t급) 선장 李창진 (37.부산시사하구감천1동) 씨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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