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4일 음란물 CD를 대량 불법복제해 판매한 혐의로 조덕현 (曺德鉉.24.상업.서울영등포구도림동)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아버지 曺모 (48)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曺씨 부자는 지난 2월부터 음란물을 CD 2천7백여장에 불법복제한 뒤 4천2백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다.
정현목 기자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4일 음란물 CD를 대량 불법복제해 판매한 혐의로 조덕현 (曺德鉉.24.상업.서울영등포구도림동)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아버지 曺모 (48)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曺씨 부자는 지난 2월부터 음란물을 CD 2천7백여장에 불법복제한 뒤 4천2백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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