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469. しつこい誘 (かんゆう) に 끈질긴 권유에 (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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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0면

販員 : ごめんください. こども英語材 (えいごきょうざい) のご紹介 (しょうかい) に (まい) りました.

カンの妻 : あ, うちは結構 (けっこう) です.

販員 : そんなことおっしゃらずにパンフレットだけでもご (らん) になってください.

カンの妻 : すみませんが, 今 (いま) ちょっと取 (と) り입 (こ) んでいますので.

판매원 : 실례합니다. 어린이 영어교재를 소개하러 왔는데요.

강의 아내 : 아, 우리집은 됐습니다.

판매원 : 그러지 마시고 팸플릿만이라도 보세요.

강의아내 : 죄송하지만, 지금 좀 어수선하니까….

◇단 어

ごめんください : (방문시) 실례합니다

(まい) る : 오다 (겸양어)

結構 (けっこう) だ : 됐다

おっしゃる : 말씀하시다

ご (らん) になる : 보시다 取 (と) り입 (こ) む : 어수선하다

◇해 설

낮에 집에 있노라면 여러 가지 권유를 받게 된다.

우유.신문.유아교재.보험.이불.종교, 그리고 최근 일본에서 늘고 있는 것은 팩시밀리.휴대폰 등 통신기기와 고급화장품.내의.보석.골프장회원권 등 실로 가지가지다.

전화를 걸어 올 때도 있고, 판매원이 직접 방문하는 경우도 있는데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있고 또 관심이 있다면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겠지만 일일이 다 응대하기는 어렵다.

그 중에는 강매하는 사람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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