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신용보증 금지국 명단서 베트남 제외 방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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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미국은 베트남을 신용.정치위험 보증 금지국 명단에서 곧 제외할 방침이라고 한 소식통이 1일 밝혔다.

이 미국 소식통은 앞으로 2주내에 트란 수안 지아 베트남 기획투자부장관이 이끄는 대표단이 워싱턴을 방문, 이같은 내용의 협정에 가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은 현재 미국 수출입은행과 해외투자공사 (OPIC)가 미 수출업자들에게 제공하는 정치및 신용위험 보증을 얻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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