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조계사 마당에 ‘힘내라 대한민국’이라는 구호가 연등을 이용해 만들어지고 있다. 부처님 오신 날(음력 4월 8일)을 앞두고 경내에 걸리는 연등을 이용한 것이다. 조계사 측은 “모두가 어려운 때에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기원을 담았다”고 밝혔다.
김태성 기자
23일 서울 조계사 마당에 ‘힘내라 대한민국’이라는 구호가 연등을 이용해 만들어지고 있다. 부처님 오신 날(음력 4월 8일)을 앞두고 경내에 걸리는 연등을 이용한 것이다. 조계사 측은 “모두가 어려운 때에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기원을 담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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