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계 소식] 박문호 박사‘137억년 우주의 진화’ 강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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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책 『뇌, 생각의 출현』의 저자 박문호 박사(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사진)가 ‘137억년 우주의 진화’를 주제로 6일부터 7월 24일까지 총 16회 서울 강연에 나선다. 자연과학에서 철학적 사유를 모색하는 박 박사는 ▶시공의 춤(상대성이론·양자역학 등) ▶원자의 춤(천체 물리학 등) ▶세포의 춤(영장류의 출현과 진화론 등)의 3개 주제를 중심으로 우주와 생명의 진화를 소개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30분~9시30분(매월 마지막 주는 쉼). 서울 종로구 적선동 94번지 후빌딩 3층(3호선 경복궁역 인근). 회별 신청 1만원(전체 강의 신청시 15만원). 02-335-4422(출판사 휴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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