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97세계상공인대회 참가자 환영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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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해외동포 상공인들의 권익을 증진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97세계한인상공인대회 참가자 환영연이 11일 오후6시30분 서울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金德龍)가 주최하고 외무부와 통상산업부등이 후원한 이 행사는 13일까지 간담회와 국제통상세미나.한민족음악회등이 펼쳐진다.

특히 이 대회에선 해외에서 이름을 떨친 회원들을 포상하며, 21세기를 앞두고 한민족의 사명과 역할을 담은 서울대회 선언문도 채택한다.

이 자리엔 대회장인 池龍 마셜공화국대통령경제자문역과 韓昌祐 재일한국상공회의소회장.金상호 미주한인상공인단체총연합회장등이 참석. 국내에선 준비위원장인 李敬在 의원과 高建 국무총리를 비롯, 柳宗夏 외무부장관.韓悳洙 통상산업부차관.具平會 한국무역협회장.金相廈 대한상의회장.韓昇洙 李明博 李富榮 李東元 姜賢旭 金忠一 孟亨奎 朴明煥 朴鍾雄 李揆澤 李信範 李相賢 曺雄奎 의원.玄勝一 국민대총장.金明會 한국학술연구원이사장.李正一 전남일보회장.李鍾律 전국회사무총장.安東壹 변호사.李庚文 한국관광공사장.朴圭彩 영화진흥공사장.林政秀 지구레코드회장등이 참석했다.

배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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