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의무 불이행이 교통사고 사망 주범'-대구경찰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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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운전자들의 사소한 잘못이 교통 사망사고의 가장 큰 원인으로 나타났다.

대구경찰청이 올들어 7월말까지 일어난 교통사고의 원인을 분석한 결과 사망자 2백33명 가운데 가해 차량의 '안전운전의무 불이행' 으로 숨진 사람이 1백58명으로 가장 많았다.

대구 = 홍권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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