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철 맞은 꽃게잡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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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인천시 덕적도 서방 어업구역(북위 37도와 37.25도 사이)의 조업 개시일(3월 1일)을 하루 앞둔 지난달 28일 꽃게잡이 어선들이 서해상 북위 37도선 부근에 정박해 있다. 어선들이 미리 와서 기다리는 이유는 꽃게가 많이 잡히는 특정 구역을 먼저 차지하기 위해서다. 해경은 북측 해역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조업 중 월선 및 피랍 등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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