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전남도,광주비엔날레 기간동안 셔틀버스 운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전남도는 광주비엔날레 관람객들이 도내 명소를 쉽게 관광할 수 있도록 1일부터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비엔날레가 열리는 중외공원 북문매표소에서 출발하고 모두 8개 코스를 하루 1~4회 운행하며 행사장의 전남홍보관에서 출발시간과 관광지를 안내해준다.

셔틀버스가 비엔날레 폐막때까지 매일 운행하는 관광지는 ▶담양 소쇄원.식영정.죽물박물관▶구례 지리산온천▶나주 반남고분군, 월출산 온천관광지, 왕인박사유적지 (이상 왕복2회) ▶함평군손불면 해수찜탕 (왕복 1회) 등 4개 코스다.

강진 청자도요지.백련사.다산 초당.무위사.영랑생가 코스와 순천 송광사.낙안읍성 코스는 각각 오는 9월3~7일과 10월1~7일만 왕복 4회씩 운행한다.

또 영광 불갑사.원불교성지 코스와 장성 백양사코스는 각각 10월1~7일과 10월23~28일 왕복 2회씩 셔틀버스가 다닌다.

광주 = 이해석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