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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푼이라도 아낄수 있다면"‥원룸텔 '북적'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대학가에 미취업 졸업생들이 늘면서 방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다. 기존엔 졸업시즌이 지나면 졸업생들이 빠졌는데, 미취업 졸업생들이 그대로 남아 대학 근처 원룸가는 이른바 ‘빈방 전쟁’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

이렇듯 소형 주택 수요에 비해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품귀 현상으로 인해 ‘원룸텔 사업’이 호황을 맞고 있다.

일반 고시원이 다중 이용시설의 한 층만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원룸텔은 말 그대로 하나의 원룸빌딩으로 채워지거나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만들어지는 경우다..

원룸텔은 직장인, 대학생, 주말부부 등 한시적으로 주거공간이 필요한 사람들이 입주하는 일종의 ‘세컨드 하우스’ 개념이다. 대학가에 원룸과 하숙이 포화상태가 되면서 원룸텔은 틈새 시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또한, 한 취업 사이트에서 미혼직장인을 대상으로 내 집 마련에 대한 조사를 한 결과, 이들이 선호하는 주거 형태로 ‘소형 아파트’나 ‘침실•거실•부엌이 일체형인 원룸’을 선호하는 것으로 밝혀져 ‘마이 홈(My home)’으로써 소형/도시형 생활 주택이 점점 주목받고 있음이 입증되었다.

사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임대 사업은 노후 소득을 목적으로 부자들이 선호하는 투자대상인데, 특히 공급이 제한적인 핵심 지역의 ‘원룸텔 임대사업’은 더 나아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비유되고 있을 만큼 인기 재테크 상품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시장 상황이 상대적으로 '부동산 투자'에 대한 메리트를 키워준 데다가, 독신자 비율과 이혼율의 증가로 원룸텔을 사용하는 주 수요자인 1∼2인 가구, 소위 ‘혼자 사는 인구’가 대폭 늘어가고 있어 부동산 틈새 사업으로써 미니 주택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소형 주택의 강세 속에서도 ‘오피스텔’은 사업성이 떨어지고 있다. 경제력이 있는 ‘골드 미스와 미스터’에게는 큰 문제가 아닐지 몰라도 일반 싱글족들에겐 월세부담이 커 이들이 임대료와 관리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원룸텔 등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이러한 원룸텔의 인기 가운데, 주거 및 상권의 중심축인 일산의 주엽역에서 2분 거리로 초역세권에 들어설 예정인 풀 옵션 원룸텔 "라이프온레지던스"에 특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부동산관리의 이 원룸텔 사업지 주변에는 관공서 및 쇼핑몰, 유흥업소 등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잘 갖춰진 각종 편의시설이 밀집되어 있으며, 주변 5분 거리 이내에 한류(韓流)우드, 킨텍스 전시장, 차이나 타운 등이 위치해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로서도 서울 도심권으로의 진입이 쉬운데다가 앞으로 일산 킨텍스에서부터 동탄 신도시까지 이어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정책이 계획되고 있어 서울로의 연결이 더욱 빨라져 임대수요는 점점 증가할 전망이다.

‘라이프온레지던스’는 지상 1층∼지상 10층 중 지상 7∼8 층 2,072.72㎡ 면적에 116실 규모로 조성되며, 19"TV(모니터겸용), 냉장고, 세탁기, 싱크대, 책상, 침대, 화장실, 쿡탑, 개별에어컨, 개별온도조절이 가능한 원적외선 난방, 방범 CCTV설치, 카드식 전용 출입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등이 풀옵션으로 갖춰져 있다.

입주는 3월 예정이어서 4월부터는 투자에 따른 수익이 발생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전체 116실 규모로 분양 중에 있으며 본격적인 분양광고 전임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을 통해 발빠른 투자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접수마감은 청약금의 입금 순서에 따라 종료될 예정이며, 조기마감이 예상되어 청약 신청자가 대거 집중될 수 있으므로 안정권에 들고자 한다면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청약계좌: 국민은행 293201-04-022025 한국부동산관리
미계약 시 입금하신 신청금은 전액 환불해 드립니다.

문의: 031)925-9119
출처 : 한국부동산관리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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