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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 가던 한마을주민 버스 논에 굴러 19명부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17일 오전9시쯤 전북군산시서수면마룡리 나운산업 앞길에서 盧충호 (58.익산시오산면) 씨가 운전하던 원광여상 소속 학교버스가 마주오던 15 덤프트럭 (운전사 徐관한.29) 과 부딪쳐 1.5아래 논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버스운전사 盧씨와 승객 蔡사묵 (45) 씨등 1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 버스는 군산시서수면마룡리 하장곤 마을주민 17명을 태우고 충남 무창포 해수욕장으로 가던 길이었다.

군산 = 장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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