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촌평]에리스 프레슬리가 컨트리음악 망쳐"-20주기 맞아 美교수 평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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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 "골란고원의 중요성에 대한 우리의 믿음에는 변함이 없다. "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대변인, 네타냐후가 이스라엘의 안보가 보장될 경우 시리아에 골란고원 일부를 반환할 의사가 있다는 뜻을 전달했다는 언론보도를 부인.

▷ "엘비스는 50년대 미국의 컨트리음악을 파괴한 인물이다.

그의 등장이후 한동안 미국에서 컨트리음악계의 대스타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이 없었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

- 앨라배마대 미국사교수 제임스 샐렘, 엘비스 사망 20주기를 맞아 엘비스를 재평가한다며.

▷ "나이가 든다는 것은 추한 과정이 아니다.

오히려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한다. "

- 32세 된 캐나다의 슈퍼모델 린다 에반젤리스타, 모델로서 나이먹는게 두렵지 않다며.

▷ "전쟁범죄자가 갈 곳은 헤이그 전범재판소 뿐이다. "

-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 미국이 보스니아 내전 전범으로 유엔 전범재판소에 기소된 라도반 카라지치 전 보스니아 세르비아계 최고 지도자에게 자유를 주고 제3국 망명을 허용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보도를 부인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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