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엔덤 서비스 광고’ 매달 20%씩 급신장

공작기계 설비 부품 등 산업설비 유통시장이 인터넷 마켓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 되고 있는 가운데 온∙오프라인 동시 마케팅이 큰 효과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산업마케팅(대표 김영환)은 산업포털 다아라의 키워드광고인 ‘파워비즈링크’와 B2B기계장비 온라인 사이트 ‘기계장터’, 산업 정보지 ‘월간 기계장터(구 산업제품정보)’ 등 3개 분야를 통합해 동시 마케팅을 지원하는 온오프라인 통합패키지 ‘덤엔덤서비스광고’ 가 매월 20%이상씩 급신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현상은 기업들이 경기침체로 대외 홍보 및 마케팅 비용을 축소하고 있는 가운데 적은 비용으로 온오프라인 동시 마케팅을 활용, 비즈니스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산업계 마케팅 수단이 과거 전문잡지를 통한 지면광고에 의존했던 것과는 달리, 인터넷 광고 및 홍보 매매 거래 등이 용이한 온라인 유통시장으로 빠르게 옮겨가면서 온오프라인 동시 마케팅의 요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산업마케팅은 이외에도 B2B 기계장비 직거래 사이트 ‘기계장터’에 신제품과 중고제품을 동시 노출 되도록 시스템 환경을 개편, 신품과 중고품간의 가격비교는 물론 사용자들의 제품 선택 범위를 넓혀 시행 2개월만에 회원사 6.8%, 방문자수 12%가 증가하는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서명수 전략기획팀 부장은 “경기불황의 골이 깊어지면서 지출은 줄이고 매출은 올려야하는 기업들의 고충이 심화되고 있다” 며 “적은 비용으로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기업들의 선호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문의 : 1588 - 0914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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