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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A 관세인하 대상 미얀마.라오스 품목 제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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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아세안 (동남아국가연합) 신규 회원국으로 가입한 미얀마와 라오스는 23일 아세안 자유무역지대 (AFTA) 구축을 위한 관세인하 대상 품목 명단을 제시했다.

회원국간 협정에 따르면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등 비교적 경제 발전이 빠른 6개국은 2003년부터 우대 관세 제도를 시행하며 베트남은 2006년부터, 미얀마와 라오스는 2008년부터 이 제도를 실시하게 된다.

우대 관세 제도는 자유무역지대 구축을 위해 관세를 5%이하로 내리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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