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呂運亨 50주기 추모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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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몽양 (夢陽) 呂運亨 (1886~1947) 50주기 추모식이 19일 오후1시 서울수유동 묘소에서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회장 呂澈淵) 주최로 열렸다.

呂運亨선생은 경기도 양평에서 출생, 상해임시정부 수립에 참여하는등 다양한 광복활동중 일경에 체포돼 옥고를 치른 애국자로 광복후 건국준비위원장등으로 활약하다 흉한의 저격을 받고 작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姜元龍 크리스챤아카데미이사장.朴贊勝 목포대교수.金慶漢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상임부회장등이 추모사를 했다.

이 자리에는 李康勳 광복회고문, 徐英勳 신사회공동선상임대표, 李愚貞 전국회의원, 宋南憲 전민족통일촉진회대표최고위원, 申昌均 범민련상임고문, 馬韓山 3.1운동기념사업회사무총장, 李欄 여운형선생추모사업회사무총장등이 참석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申昌均.宋南憲.李康勳.姜元龍씨. 배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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