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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최태웅·밀라, 프로배구 4R 최우수선수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최태웅·밀라, 프로배구 4R 최우수선수

삼성화재 최태웅(33)과 한국도로공사 밀라(31)가 프로배구 4라운드 남녀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최태웅은 14명의 선거인단이 실시한 4라운드 베스트 투표에서 10표를 얻어 4표에 그친 김요한(LIG)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고 한국배구연맹(KOVO)이 4일 밝혔다.

◆IB 스포츠, WBC 국내 중계권 독점 계약

IB 스포츠가 다음 달 열리는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내 독점 중계권을 산 것으로 4일 밝혀졌다.

◆러 축구스타 아르샤빈, 아스널로 이적

지난해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08)를 통해 러시아 축구 스타로 떠오른 안드레이 아르샤빈(28)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로 이적했다. 아스널은 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러시아 제니트 소속이었던 미드필더 아르샤빈이 아스널로 옮기게 된 사실을 전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홍문표 농어촌공사 사장, 하키협회장에

대한하키협회는 지난달 연임을 포기한 신박제 전 회장 후임에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을 추대했다고 4일 밝혔다. 홍 신임 회장은 “런던 올림픽에서 남녀 국가대표팀이 금메달을 따고 하키가 국민에게 사랑받는 종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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