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택시 1백대 증차 8월부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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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오는 8월부터 고양시내에 개인택시 1백대가 증차된다.

16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신청한 3백28명을 대상으로 7월말까지 심의및 면허자 확정절차를 마친뒤 8월초부터 운행하도록 했다.이번 증차로 고양시 관내 택시는 8백97대에서 9백97대로 늘게 돼 주민들의 택시이용 불편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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