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유망학과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육공학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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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 교육공학과는 사이버 상에 존재하는 국내 최초이며 유일무이한 교육공학과이다. 교육공학과는 교육의 본질을 이해하고 교육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적 고찰을 통해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으로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에 걸맞은 교육자를 배출하는 학과이다.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육공학과 1회 졸업생이자, 학생회장까지 역임했었고 현재 ‘컴친구’라는 인터넷 학습방을 운영하고 있는 김남철씨가 말해주는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육공학과에 대해 들어보자. ≫ 한양사이버대학에 입학하게 된 계기는?

1986년 1월부터 강남구 사교육 현장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사교육 일선에서 종사해오면서 전공분야가 다르다는 사실이 늘 아쉬웠다. 가르치는 일을 천직으로 생각하고 있었기에 꼭 교육과 관련된 학문을 깊이 있게 알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다. ≫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육공학과를 다니면서 얻은 것은? 2002년 3월 40대 초반의 나이에 1학년으로 입학한 이후, 4학년으로 재학 중이던 2005년 6월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사협회’ 전문위원 모집공고를 보고 지원하여 해당분야 전문위원에 위촉되었다. 한양사이버대 교육공학과에서 공부한 4년은 내 인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결정적 시기이자 교육공학과와 평생교육을 최적의 학습 결실로 완성해보자는 새로운 목표를 가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교육공학과에서 공부한 경험은 ‘컴친구’(김남철씨의 인터넷 학습방)교육공간에 오시는 학습자분들께 사이버학습법과 자기주도학습 및 IT 활용 능력 전달 방법의 향상을 이루는데 도움을 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인터넷학습지도사와 평생교육사 자격증의 취득하면서 다양한 학습자분들의 요구를 소화해내고 꾸준히 원생을 확보하는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더욱이 최근에는 자기주도학습의 트렌드를 반영하듯 ‘에듀플렉스’, ‘TMD코리아’, ‘공부의 신’ 등 학습매니저(학습코치)의 역할이 교육공학과에서 익힌 SDL(Self Directed Learning)과 공부방법에 대한 연구 등 교육공학과의 모토인 『평생교육시대를 주도할 교육전문가 양성』에서 잘 대변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 졸업을 하고 가장 크게 느끼는 점은? 교육공학과를 전공하고 취득한 평생교육사 자격증과 인터넷학습지도사 자격증은 제 교육공간에서 전도사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가족, 친지들은 물론 주변의 모든 분들께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육공학과의 존재감과 우수성을 알리는 가운데 커뮤니티 활동을 왕성히 하면서 열정으로 다양한 분야의 인맥을 형성해 오프라인 활동에서도 교류를 넓혀 나가고 있다. 정비되지 않은 교육풍토를 개선하는데 이바지 하겠다는 막연한 사명감을 간직한 채 네 식구의 가장으로서 호구지책을 해결하는 한 사람으로 존재할 수도 있었겠지만 교육공학을 공부한 경험이 제 경력에 더해지면서 평생직장은 없고 평생학습이 의무인 시대를 주도하는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다는 당당함과 자신감은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육공학과에서 은사이신 임연욱 교수님(현, 한양사이버대학교 교무처장님), 한승연학과장님을 비롯한 우수한 교수진의 확보에서 가능하다고 믿고 있다. ≫ 교육공학과를 지원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극심한 경제난을 겪고 있다. 나는 1999년 IMF 시절에 창업자금의 지원을 받아 교육서비스 공간을 창업해 성공하였고 현재는 교육공학과에서 배운 전공지식과 교육경험을 토대로 멀티플레이어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청년백수다 사오정이다 조기퇴진 등 급격한 사회변화에 미처 대비하지 못해 어느 날 갑자기 어려운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교육공학과에서 그 해법을 찾으시기 바란다. 항상 교육공학과 1회 졸업생으로서 사교육 분야 일자리와 도움이 필요하신 후배님들의 취업 활로를 개척하고 창업에 대한 도움을 드려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고 있다. 교육공학과를 지원하고 전공하면 교육컨설턴트, 학습코치나 자기주도학습지도사, 평생교육사, 문화센터 강사나 위탁운영 주체, 교육공간 운영대표가 되시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고 한다. 준비된 후배님들과의 귀한 만남을 기대하며 열렬히 환영한다. 한편,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오는 2월 2일까지 2009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한양사이버대학교의 자세한 모집 요강은 한양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를(www.hanyangcyber.ac.kr) 참조하면 된다. * 문의 : 02-2290-2800, 2900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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